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을 위한 기업 실행가이드
단계별 실행 가이드 1단계: 대상 품목 및 공급망 전수 확인CBAM 1차 적용 품목: 철강, 알루미늄, 시멘트, 전력, 비료, 수소 (확장 가능성↑) 세부 매핑: HS 코드별 EU 수출 실적, 1·2·3차 협력사 구조, 직·간접 탄소배출 가능 구간 분석2단계: ESG 데이터 수집 및 국제 규정 정렬ISO 14067, GHG Protocol, GLEC Framework, ISO 14083 등 신뢰 표준 도입 재고·원자재·원료 투입 등 가치사슬 항목별 배출량 기록3단계: AI·IoT·블록체인 기반 시스템 도입AI 분석: 배출 예측·이상 관리IoT 센서: 실시간 설비 기반 배출 모니터링블록체인: 공급망 추적·데이터 무결성 확보4단계: LCA 산정 및 제품별 탄소발자국 설계제품 단위 LCA 체계 구축: 원료→제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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탄소세 대응전략 : 탄소국경조정제도(CBAM) 대응 기업 모범사례
탄소세, 특히 유럽연합(EU)의 탄소국경조정제도(CBAM)는 국내외 기업들에게 중대한 도전과 기회를 동시에 제공하고 있습니다. 2026년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인 CBAM은 철강, 알루미늄, 시멘트, 비료, 전력, 수소 등 6개 품목에 대해 EU로 수출 시 제품의 탄소 배출량에 따라 추가 비용을 부과하는 제도입니다. 국내 기업들의 대응 전략 1. 디지털 탄소 여권 플랫폼 도입SK C&C는 롯데알미늄, 조일알미늄과 협력하여 제품별 탄소 배출량을 측정하고 관리하는 '디지털 탄소 여권 플랫폼'을 구축하고 있습니다. 이 플랫폼은 자동으로 탄소 배출량 리포트를 생성하여 CBAM 보고를 간소화하며, 전과정평가(LCA) 대응도 지원합니다. 2. 내부 탄소가격제 도입LG화학, KT&G, SK이노베이션 등은 내부 탄소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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